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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17
[강원도민일보] '학벌보다 실력' 고졸세상 연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307  
“고졸자가 우대받고 학력보다 능력이 우선되는 고용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도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들의 직업 선택을 안내하는 ‘2012 강원 특성화고 진로·직업교육 페스티벌 및 취업박람회’가 19일 원주공고 체육관에서 열렸다.

강원지방중소기업청과 도교육청,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강원대 창업지원단, 도내 16개 특성화고가 ‘내 미래와의 즐거운 만남’을 주제로 공동 기획한 이번 행사는 졸업을 앞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들에게 미래 직업세계와 취업 정보 등을 제공하고 도내는 물론 경기도 기업까지 참여,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원주공고, 춘천기계공고, 태백기계공고 등 16개 특성화고 학생 900명은 미래 직업에 대한 설계·체험이 가능한 각 분야 부스를 방문, 진로를 모색했으며 1대 1 면접으로 진행된 취업박람회를 통해 사회진출의 첫발을 내디뎠다.

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태백기계공고 김원빈(3학년·전기과) 군은 “녹록지않은 취업의 문을 열어준 이번 행사 참여결정에 만족한다”며 “참여 기업의 취업 정보 등을 쉽게 접할 수 있어 예상보다 빠른 취업에 성공했다”고 만족해 했다.

6명의 학생을 채용한 ㈜오리엔트 바이오(경기도 가평군) 정영우 부장은 “최근 극심한 인력 부족으로 강원도에서 열린 채용 박람회에 참가,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학생을 발굴했다”며 “학생과 업체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가 확대돼 기업의 인력확보를 지원해야 한다”고 희망했다.

박람회와 함께 열린 페스티벌은 최재섭 폴리텍Ⅲ대 교수 등이 진행한 창업·직업·진로 특강을 비롯해 △특성화고 및 비즈쿨 학교 전시회 △골든벨 △취업박람회 △소통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강원중기청, 도교육청, 고용노동부 원주지청, 춘천기계공고(특성화고 대표), ㈜네오닥터(중소기업 대표) 등은 ‘특성화고 취업지원 협약서’를 체결하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제공, 정책적 지원 등의 산학협력활동을 약속했다.

그러나 기업체들이 원하는 특수전공 학생 참여 부족과 세부적인 기업 소개 미흡 등으로 발생하는 ‘미스매칭’은 향후 해결과제로 지적돼 아쉬움을 남겼다.

김정호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장은 “노동시장에서 고졸자가 우대받는 능력 중심의 고용전환으로 학력 인프라 해소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택 강원지방중소기업청장은 “유망 중소기업과 실력 있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전적인 취업 모델을 찾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1 대 1 현장매칭이 이뤄질 수 있는 취업박람회 개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취업박람회에는 도내 최대 종업원 수(2518명)를 자랑하는 춘천 ㈜한국고용정보, 원주 나노인텍㈜, 강릉 대영씨엔이㈜ 등 28개 기업체가 참여했다.

원주/윤수용 ysy@kado.net